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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미여행기/에콰도르

남미 에콰도르 가는 방법 대공개

by 이곳저곳 여행나무 2020. 8. 18.

남미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??

 

축구, 열정, 미녀??

 

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남미 여행기입니다.

 

가장 먼저 간 곳은 에콰도르!

 

지구 적도에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..

 

남미는 다른 여행지보다 잘 알려지지 않아서 긴장 + 기대가 컸습니다.

 

두근반 세근반 하며 인천공항에서 티케팅을 하고 면세점도 둘러보았습니다.

 

에콰도르로 가기 위해서는 경유가 필수입니다.

 

남미로 가는 방법은 굉장히 다양한데요, 최단거리로 갈 수 있는 방법은 인천에서 미국 애틀란타를 경유해

 

에콰도르 키토로 가는 방법입니다.

 

인천에서 애틀란타는 대한항공을 이용했고, 애틀란타에서 키토까지는 델타항공을 이용했습니다.

 

장시간 비행이라 굉장히 지치고 힘들지만 꾹 참고 가봅니다.

 

저는 비행기 타기전날 무조건 밤을 새웁니다.

 

그래야 비행기 안에서 꿀잠을 잘 수 있거든요.

 

저만의 꿀팁입니다.

 

인천공항에서 미국 애틀란타까지 거의 13시간 정도 걸린듯 합니다.

 

공항에서 경유를 하기 위해 8시간 정도 더 기다린 후 에콰도르 키토로 5시간 더 비행했습니다.

 

공항에서 기다리는 동안 면세점도 돌아보고 쇼핑도 하고 드라마도 보고... 그렇게 시간을 때웠습니다.

 

드디어 발 아래 남미 에콰도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.

 

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되고 긴장도 됩니다.

 

남미 여행가실때 꼭 챙겨야 할 것은 황열병 및 기타 예방주사 맞기입니다.

 

입국심사에서 난감한 일 없도록 꼭 한국에서 주사맞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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