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프 jeep 2020 글래디에이터 시승 후기

오프로드를 넘어 강까지 건널수 있는 지프 2020 글래디에이터!

강렬함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지프입니다!!

캠핑족인 저는 정말 세컨카로 가지고 싶은 차량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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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다시피 산악지형은 물론이고 심지어 강물까지 건널 수 있는 

jeep 2020 글래디에이터를 시승하고 왔습니다.

(뜨끈따끈 신상입니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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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이벤트는 야외에서 진행된 지프 시승식이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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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 글래디에이터 외에 다양한 차종들을 볼수 있었고, 

여러 체험까지 가능하도록 해두셨더라고요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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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시승 이벤트 장에 도착해서

간단한 서류를 작성해야 했습니다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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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류를 다 작성하고나니 지프 물티슈와 브로슈어를 받을 수 있었어요.

(물티슈 대박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!^^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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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시승 이벤트는 지프 대전 전시장에서 주최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.

(아이디어가 정말 좋았습니다. 판매실적에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이번 시승으로

구매욕구가 더욱 상승했어요^^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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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승 이벤트에 전시된 차량들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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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저는 자동차를 그리 잘알진 못하지만 모르는 사람이 봐도 정말 좋아 보였어요!

외관이 예쁜건 당연했고요..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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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지프의 특유의 감성들이 너무 예쁘더라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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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승식은 선착순대로 한팀씩 진행했기 때문에 약간의 대기시간은 있었어요.

그치만 전시된 차량들을 구경하고 있다보니 어느새 저희 시승 차례가 다가오더라고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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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프 글래디에이터 시승은 다른 브랜드 차량들과 다르게 

오프로드 주행과 도강(강을 건너는)을 함께 진행했어요!

(이렇게 달려줘야 지프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요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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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가 시승을 해본 차량은 2020 글래디에이터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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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체가 굉장히 컸어요. 그리고 높았어요. 차레 오르는데 거의 계단 두세칸 정도의

느낌으로 무릎을 올려야 되더라고요.

그리고 역시 딴딴하다! 라는 느낌이 뽝 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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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차를 타고 달려볼건데요, 달려보기 전 앞좌석과 뒷좌석의 구석구석을 살펴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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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자석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 다양한 버튼들은 

깔끔하게 정리정돈된 느낌이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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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가장 특이했던 것은 기어 부분입니다.

역시 기어부분이 지프답게 독특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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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뒷좌석의 넓이는 생각보다 넓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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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지프만의 딱딱한 시트감은 있지만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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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릎공간도 충분했고요, 넓은 창문 덕분에 답답한 느낌도 없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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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로 강을 건너는 모습입니다. 동영상으로 촬영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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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체가 워낙 높아서 성인 무릎까지 높이 물도 거뜬히 건널수 있다고 하네요.

(한국에서 차량으로 강을 건널일이 몇번이나 있겠냐만은...ㅋㅋㅋ)

이번 여름처럼 홍수 났을때는 유용할 것 같더라고요.

이번 시승식을 통해 일반 자동차에서 느낄 수 없었던 

다이나믹한 지프의 모습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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