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떼목장 하면 어디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?
많은 분들이 강원도를 떠올리시겠죠???
강원도에서 워낙 오랫동안 양떼목장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잖아요.
근데 강원도 만큼이나 잘 가꾸어진 양떼목장을 소개합니다.
증평 블랙스톤 벨포레에 있는 양떼목장입니다,
증평은 충북에 위치하고 있어서 전국 어디든 접근성이 굉장히 좋아요.
서울에서 한시간 반정도 걸리는 듯 하고 부산이나 전라도에서도 강원도보다 빠르게 도착할 수 있어요.
그리고 양들이 굉장히 관리가 잘 되어있는 모습이었어요.
(목장 냄새 하나도 안남, 털 깨끗함)
초록색 언덕을 뛰어노는 양들을 보실 수 있고요, 먹이도 줄 수 있습니다.
증평 블랙스톤 벨포레는 단지가 굉장히 커서 오실때 주차장에 주차 하신 후
벨포레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타고 들어오시면 됩니다.
여기는 대박인게 입장료도 무료! 버스 이용료도 무료!!
그러니까 양떼목장을 보시는 것은 완전 무료입니다.
(현재까지는 입장료 없어요!)
대박이지 않습니까?
그리고 또 한가지 꿀팁은!!
하루에 2회~3회 정도 양몰이 공연을 합니다.
양치기 강아지(개)가 많은 양들을 한번에 몰고 와서 여러 묘기를 부리는데요,
시반별로 잘 맞춰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요!
공연 시작하기 10분~15분 전에 자리를 잡아두는 것이 좋습니다.
양모리 공연하는곳에 보시면 천막있는 곳이 있는데요
그곳이 정면입니다.
그리고 그 정면쪽 보시면 벤치의자들이 띄엄띄엄 있어요.
여기 자리가 많이 없다보니 앉아서 구경하시려면 일찍 자리 맡으셔야 해요.
증평 블랙스톤 벨포레는 양떼목장 말고도 골프장, 콘도, 놀이동산, 루지 등을 즐기 실 수 있어요.
앞으로 2022년까지 워터파크, 캠핑장 등 다양한 레져가 건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.
아! 증평 벨포레 루지도 제가 타봤는데요,
루지는 유료고요, 금액 및 자세한 후기는 아래 포스팅 참고 해주세요!
아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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